[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런닝맨’ / 사진제공=SBS
배우 경수진이 남다른 승부욕을 뽐내 ‘여자 김종국’에 등극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다.
이날 ‘런닝맨’에는 강한나와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팀을 나눠 레이스를 펼친다.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못 말리는 승부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녹화에서 경수진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상대 팀 멤버들 속에 혼자 남겨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맞서 ‘능력자’ 김종국도 놀랐다. 심지어 김종국과 합세하자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반전 아재 댄스’와 이광수와의 ‘정체불명 허당 커플 댄스’로 현장을 폭소케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런닝맨’ / 사진제공=SBS](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1014385516481-540x1741.jpg)
이날 ‘런닝맨’에는 강한나와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팀을 나눠 레이스를 펼친다.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못 말리는 승부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녹화에서 경수진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상대 팀 멤버들 속에 혼자 남겨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맞서 ‘능력자’ 김종국도 놀랐다. 심지어 김종국과 합세하자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반전 아재 댄스’와 이광수와의 ‘정체불명 허당 커플 댄스’로 현장을 폭소케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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