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밥차남’ 서효림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밥차남’ 서효림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배우 서효림이 환한 미모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10일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리허설 중인 서효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는 물론, 대기실에서도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대본 껌딱지’에 등극했다.

‘밥상 차리는 남자’ 촬영 관계자는 “서효림이 촬영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현장에 도착해서도 대본을 읽고 또 읽는가 하면, 쉼 없이 대사를 연습한다”면서 “촬영 현장을 연기 열정과 미모로 밝혀주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서효림 외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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