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화면 캡처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화면 캡처
타이거 JK가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죽은 강아지를 그리워하는 윤미래를 위한 투어를 준비했다.

윤미래는 지난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분에서 17년간 키우다가 떠나보낸 강아지 스모키를 그리워했다. 그들이 키우는 강아지 레고도 스모키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타이거 JK는 이들을 위해 6일 방송된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투어를 준비했다. 자신의 회사 소속 가수들과 그들의 강아지까지 함께한 투어였다.

윤미래는 래퍼 블랙나인의 강아지 재롱이를 보며 “스모키를 닮았다”며 기뻐했고 유재환의 강아지 명수를 보고도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강아지 레고를 재롱이와 명수에게 소개해줬다. 윤미래는 “네가 나이가 더 많다. 당당하게 나서”라고 장난치며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강아지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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