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백퍼센트/네이버 브이(V) 라이브 화면 캡처
백퍼센트/네이버 브이(V) 라이브 화면 캡처
보이그룹 백퍼센트가 지닌 2일 개최됐던 팬미팅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백퍼센트는 6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지난 2일 열렸던 팬미팅에 대해 “팬미팅 장소가 건조하고 더웠다. 여태껏 어느 무대보다 더웠다”며 “격렬한 안무 때문에 땀이 비 오듯 왔다. 팬미팅인데 콘서트 같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열기도 뜨거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열기를 갖고 팬미팅이 끝나고 안무 연습을 하러 갔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백퍼센트가 팬미팅을 개최한 날은 이들이 데뷔한지 1600일이 된 날이었다고 한다.

멤버들은 “팬들이 제보해주신 것을 봤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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