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신곡 ‘낮과 밤 (Day and Night)’ 으로 돌아온다.
태민은 오는 10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MOVE-ing’(무빙)을 내놓는다.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9곡에 4곡을 더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낮과 밤 (Day and Night)’은 클래식 기타와 첼로 선율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태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와 함께 7일 0시와 오전 10시에는 태민의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낮과 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태민의 변신을 담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태민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낮과 밤(Day and Night)’의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태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MOVE-ing’의 음반은 오는 11일 발매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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