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믹스나인’ 포스터 / 사진제공=JTBC
JTBC ‘믹스나인’ 포스터 / 사진제공=JTBC
JTBC ‘믹스나인’에서 71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믹스나인’ 제작진에 따르면 ‘믹스나인’은 지난 4일 첫 번째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톱9 발표식’ 및 첫 번째 탈락자 선정이 진행됐다. 이날 총 71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살아남은 99명의 참가자는 데뷔를 향한 치열한 두 번째 대결을 이어가게 된다.

‘믹스나인’은 지난 3주간 진행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에 쇼케이스 미션, 포지션 배틀에서 받은 개인점수와 베네핏을 더해 첫 번째 남녀 통합 순위를 정했다. 성별과 무관하게 하위권 71명이 대거 탈락하는 만큼 소년·소녀들 중 어느 팀이 더 많이 살아남을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진은 “첫 번째 컷오프는 온라인 투표가 합격과 탈락의 당락을 가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며 “숨겨진 원석을 찾기 위한 기획사 투어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했던 것처럼 이제는 국민들의 관심이 소년 소녀의 데뷔를 좌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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