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신혜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신혜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신혜선이 2017년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정상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7,251,0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조사 결과 1위에는 신혜선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며 캐릭터 서지안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뒤이어 SBS ‘사랑의 온도’에서 주연을 맡았던 양세종과 서현진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1위, 신혜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958,867 미디어지수 873,776 소통지수 2,223,000 커뮤니티지수 7,034,6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90,275로 분석되었다.

2위, 양세종 브랜드는 참여지수 288,033 미디어지수 736,812 소통지수 4,005,352 커뮤니티지수 5,500,5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30,701 로 분석되었다.

3위, 서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51,789 미디어지수 808,980 소통지수 4,383,756 커뮤니티지수 4,786,2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30,800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에 출연하고 있는 신혜선 브랜드가 1위 차지했다. 신혜선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 양세종, 서현진 브랜드가 2위,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매드독’ 유지태는 4위, 드라마 ‘투깝스’의 조정석, 김재욱은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배우 신혜선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분노하다, 예쁘다, 탄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8.10%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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