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추신수 부부 / 사진=JTBC ‘이방인’ 방송화면
추신수 부부 / 사진=JTBC ‘이방인’ 방송화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첫 방송을 내보낸 ‘이방인’은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방인’은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생활 중인 연예인들의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이 출연해 타향살이를 하며 온 몸으로 부딪혀야 했던 숱한 난관과 고난을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KBS2 ‘불후의 명곡'(12.8%)과 MBC ‘무한도전'(9.8%)의 시청률은 각각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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