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파씨는 4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스페셜 앨범 'COLD'(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영파씨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대만 유명 배우 증경화가 출연했다. 위연정과 함께 여자 주인공으로서 연기에 도전한 도은은 "진지한 연기를 하는 건 처음이라 긴장됐다"며 "증경화 배우님이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얘기해 줘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말했다.



대만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COLD (feat.10CM)' 뮤직비디오는 대만의 유명 감독 레미 황이 연출을, 대만의 떠오르는 청춘스타 증경화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며 'HOT'한 캐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위연정과 도은을 필두로 영파씨 역시 연기에 도전하며 데뷔 첫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COLD'는 지난 2일 발매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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