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차차 초등학교 입학 축하해. 학부모도 신났네ㅋ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검은색 울코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 정문 앞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가 바라보고 있는 곳에는 노란색 영어 필기체가 가득 적혀 있었으며, 그가 들고 있는 책자 역시 영어로 적혀 있는 학사 일정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했고,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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