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22일 일본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MUSIC STATION SUPER LIVE 2017, 이하 엠스테 슈퍼 라이브)’ 무대에 선다.

‘엠스테 슈퍼 라이브’는 일본 톱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연말 특집으로 NHK ‘홍백가합전’, 후지TV ‘FNS 가요제’, TBS ‘일본 레코드 대상’과 함께 4대 연말 음악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MIC Drop/DNA/Crystal Snow’을 발매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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