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 사진제공=더샘
세븐틴 / 사진제공=더샘
보이그룹 세븐틴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에코 더샘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세 아이돌 세븐틴을 새로운 글로벌 에코 스타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더샘이라는 브랜드는 물론 플래그십 스킨케어 어반에코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알리는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븐틴은 순수하고 청량미 넘치는 소년 같은 이미지로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글로벌 에코 브랜드인 더샘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세계 곳곳의 좋은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전하는 글로벌 에코 더샘의 콘셉트를 ‘세븐틴’의 밝은 에너지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세븐틴은 현재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박수’로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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