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가 데뷔 초와 달리 성숙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윤산하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는 게시글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됐다.

게시된 사진은 음악 전문 프로그램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윤산하의 데뷔 초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표정과 자세를 짓고 있지만 데뷔 초 귀여운 파마머리의 소년은 정장 차림의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윤산하는 막내임에도 184cm라는 큰 키로 멤버 중 최장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아스트로의 신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의 무대에서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향상된 보컬 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아스트로 단체 광고와 함께 처음으로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 음악방송의 스페셜 MC로도 발탁돼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윤산하가 속한 아스트로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 바람 (Dream part.02 BARAM)’의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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