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정글의 법칙’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가서 해보니까 정말 리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세리는 “애청자로서 ‘정글의 법칙’을 즐겨봤다. 막상 가서 해보니까 너무 힘들었고 모든 생존이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하지만 부족원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았고 힘들지만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족장의 자리가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김병만이 없었다면 우리가 무사히 촬영을 마치지 못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세리는 “좋은 경험이었다. 다른 분야에서 개인의 생활을 하는 분을 만날 기회가 없는데 편하게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재미있었고 즐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은 오는 12월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박세리는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가서 해보니까 정말 리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세리는 “애청자로서 ‘정글의 법칙’을 즐겨봤다. 막상 가서 해보니까 너무 힘들었고 모든 생존이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하지만 부족원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았고 힘들지만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족장의 자리가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김병만이 없었다면 우리가 무사히 촬영을 마치지 못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세리는 “좋은 경험이었다. 다른 분야에서 개인의 생활을 하는 분을 만날 기회가 없는데 편하게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재미있었고 즐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은 오는 12월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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