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강성진이 과거 실력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강성진이 출연해 “제가 스피드 스케이팅을 해서 지난 비호 군의 이야기에 100% 공감해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강성진은 “태릉 스케이트장에 합류한 지 2주 만에 선배 선수들을 제쳤다”며 남다른 실력을 밝혔다.
그러자 MC 김태균은 “왜 그만 뒀냐?”고 물었고 강성진은 “너무 추웠다. 지금은 돔으로 지어져서 냉난방이 잘되는데 당시에는 야외였고 얇은 타이즈였다”며 “기록 안 나오면 혼나고 체벌 받도 그런 게 싫어서 (그만뒀다)”고 답했다.
이에 김지선은 “어떻게 배우가 됐냐”고 물었고 강성진은 “원래 꿈은 해외 특파원이나 언론인이 되는 게 꿈이었는데 잘 만들어진 영화가 한 사람한테 끼치는 영향을 알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바꿨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강성진이 출연해 “제가 스피드 스케이팅을 해서 지난 비호 군의 이야기에 100% 공감해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강성진은 “태릉 스케이트장에 합류한 지 2주 만에 선배 선수들을 제쳤다”며 남다른 실력을 밝혔다.
그러자 MC 김태균은 “왜 그만 뒀냐?”고 물었고 강성진은 “너무 추웠다. 지금은 돔으로 지어져서 냉난방이 잘되는데 당시에는 야외였고 얇은 타이즈였다”며 “기록 안 나오면 혼나고 체벌 받도 그런 게 싫어서 (그만뒀다)”고 답했다.
이에 김지선은 “어떻게 배우가 됐냐”고 물었고 강성진은 “원래 꿈은 해외 특파원이나 언론인이 되는 게 꿈이었는데 잘 만들어진 영화가 한 사람한테 끼치는 영향을 알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바꿨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