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셰프들과의 만남..'대식가' 김준현과 잘 맞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강수정 SNS

방송인 강수정이 유명 요리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리사 이연복, 샘킴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는 요리사 김소희를 비롯해 박효남, 권우중과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했다. 방송인 김준현과도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면을 드러냈다.

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이엠셰프’의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강수정은 “‘아이엠셰프’는 12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이라며 정보도 덧붙였다.

‘아이엠셰프’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김소희·이연복·샘킴·박효남·권우증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요리에 재능을 갖고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심사위원 5인은 우승자를 뽑는 식이다. 강수정과 김준현이 MC로 활약할 예정. 강수정은 SNS에 “김준현과 방송을 처음하는데 잘 맞다”고 만족해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