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마녀의 법정’ 작가판 대본집 / 사진제공=KBS
KBS2 ‘마녀의 법정’ 작가판 대본집 / 사진제공=KBS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오늘(28일) 마지막회 방송과 함께 대본집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마녀의 법정’은 검찰 내 가상의 부서 ‘여성아동범죄전담부’를 배경으로 미성년자 성매매, 직장 내 성폭력, 공권력에 의한 성고문 등의 이야기를 다루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드라마 주인공인 마이듬 검사(정려원)의 명대사를 책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청원이 이어져 대본집 판매를 결정했다.

‘마녀의 법정’ 작가판 대본집은 드라마 종영일인 11월 28일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판매 기간 중 1,2권을 세트로 구입하면 드라마 포스터가 인쇄된 고급 하드커버 포스트잇을 증정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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