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SBS ‘런닝맨’
/ 사진제공=SBS ‘런닝맨’

SBS ‘런닝맨멤버들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벌칙여행을 떠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런닝맨에서는 지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비자 문제로 늦춰졌던 벌칙들을 수행하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향한다.

쌓이고 프로젝트벌칙자인 유재석과 이광수는호주케이지 오브 데스, ‘국민추천프로젝트 - 1%의 어떤 곳벌칙자인 하하와 양세찬은뉴질랜드 - 네비스 스윙으로 떠났다. 벌칙 여행의 동반자로 지석진과 전소민은 호주 팀에, 김종국과 송지효는 뉴질랜드 팀에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의 공항 패션도 공개된다. 지난 11일 멤버들은 각 나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모였다. 특히 김종국, 하하, 이광수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공항 패션을 하고 나타나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이 지난 19일 방송에서 벌칙자가 되어 공항 패션 벌칙을 수행한 것. 실제로 이들의 우스꽝스러운 공항 패션 사진은 각종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욱 독해진 런닝맨 멤버들의 벌칙 여행기와 공항 패션은 오는 26일 오후 4 40분 방송되는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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