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로 우뚝 떠오른 성훈이 일일 여자친구 앞에서 달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성훈은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가 진행하는 ‘나만봐’ 프로젝트에 참여, ‘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란 콘셉트로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3개국 총 3명의 팬들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성훈의 ‘나만봐-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 프로젝트는 지난 9일 공개된 1탄 ‘한국 팬과의 헬스 데이트’에 이어 16일 2탄 ‘말레이시아 팬과의 요리 데이트’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23일에는 이전과는 또 다른 성훈의 부드러운 매력이 담긴 3탄 ‘대만 팬과 함께 한 카페 데이트’가 공개돼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성훈은 대만 팬을 위해 멋진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커피를 만들기 시작,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성스러운 손길로 오직 일일 여자친구만을 위한 커피를 선물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한국말을 곧잘 하는 팬과 끝말잇기 게임을 하며 실제 연인처럼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서로의 일상과 고민 등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나누기도 하며 현실 남친의 매력을 뿜어냈다. 마치 오빠인 듯 연인인 듯 다정다감한 면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
‘나만봐-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를 통해 운동, 요리 데이트 등 다방면에서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킨 성훈은 마지막 카페 데이트를 통해 일상 속 포근한 데이트까지 선보이며 완벽하게 워너비 로맨틱남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3주 동안 세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성훈의 ‘나만봐-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 프로젝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그간 아껴뒀던 3색 데이트 미공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아쉬운 막을 내린다.
성훈은 현재 월드투어 팬미팅을 순항중이며,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에 출연을 확정짓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