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코너 ‘출장 영수증’ / 사진제공=더 틱톡
‘김생민의 영수증’ 코너 ‘출장 영수증’ / 사진제공=더 틱톡

김생민의 영수증이 이번에는 현장으로 출동한다.

최근 일요일 오전 10 30분으로 정규편성된 김생민의 영수증이 드디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대국민 어프로치 경제상담을 펼친다. 첫 타자는 그동안영수증상담을 간절히 소망해온 배우 정상훈. ‘통장요정’ 김생민과 ‘텀블러요정’ 송은이, ‘소비요정’ 김숙이 영수증 과학수사대로 변신해 그의 전세집으로 직접 출동한다. 이에 정상훈은김생민의 영수증을 위해 살림살이의 구매금액을 세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정상훈은아이가 셋이다. 우리 애들로 인해 층간 소음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사를 갈수 있을지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현관 입구부터 고급 유모차가 세워져스튜핏스티커가 여기저기 붙여지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예감케 했다.

특히 전세인데도 깨끗하게 도배된 벽과 고급 전등, 세련된 식탁과 김숙이슈퍼 울트라 스튜핏을 받은 적 있는 안마의자가 등장하자 송은이와 김숙은 뜨거운 분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생민 역시영국의 부자들이나 살수 있는 물건”이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울트라 스튜핏이 예상됐던 정상훈 살림살이의 숨은 사연들과 함께 대반전이 펼쳐졌다고 한다. 과연 정상훈의 바람처럼 이사를 갈수 있을지 그의 살림살이 구매금액들과 반전사연이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김생민의 영수증제작진은정규 첫 방송에는출장영수증코너가 신설된다. 절실함이 있는 연예인 친구들의 살림살이와 영수증을 검증하는 코너가 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정상훈의 전세집 살림살이가 거침없이 파헤쳐질김생민의 영수증’ 1회는 오는 11 26일 일요일 오전 10 3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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