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시상식 로고
사진=MBC 시상식 로고
MBC가 연기대상과 방송연예대상 개최를 논의 중이다.

23일 MBC 관계자는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개최를 논의 중이다. 만약 진행된다면 연예대상은 29일, 연기대상은 30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4일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경영진 퇴진과 방송국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최근 MBC 김장겸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파업을 종료했다. MBC가 정상화 되는 과정에서 시상식 개최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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