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씨엘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씨엘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지망생들이나 미국 활동 꿈꾸는 가수들에게 설명서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tvN 예능프로그램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 출연하는 가수 씨엘이 출연 계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이중생활’ 제작발표회에서다.

씨엘은 “저를 보면서 꿈을 키우는 친구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저는 미국에 가서 혼자 3년 동안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3년 동안 쌓아온 미국에서의 제 삶이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설명서가 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중생활’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처음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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