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모던 록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의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 출연진이 공개됐다.
‘Grown up’은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제 첫사랑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인 극에 배우들의 연기와 몽니의 음악을 더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2016년 첫 콘서트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고, 올해 초 두 번째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18년 1월 10일~28일 서울 서교동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21회 공연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22일 ‘2018 Grown up’ 출연진이 공개됐다. 사랑하는 남자 그(He) 역에는 밴드 브릭의 리드보컬이자 뮤지컬 ‘주홍글씨”고래고래’ 등에 출연한 허규와 뮤지컬 ‘올슉업”빈센트 반 고흐’로 인정받은 박한근이 더블 캐스팅됐다.
사랑하는 여자 그녀(Her)는 최근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문진아, ‘프로메테우스’ ‘상자 속 흡혈귀’ ‘베르테르’ 등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활약 중인 한수림이 연기한다.
사랑했던 남자는 몽니의 보컬이자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인 김신의가 맡는다. 그는 현재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통해 배우로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허규, 박한근, 문진아, 김신의는 앞선 뮤지컬 ‘고래고래’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바, 이들의 재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 Grown up’의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Grown up’은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제 첫사랑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인 극에 배우들의 연기와 몽니의 음악을 더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2016년 첫 콘서트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고, 올해 초 두 번째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18년 1월 10일~28일 서울 서교동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21회 공연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허규, 박한근, 문진아, 김신의는 앞선 뮤지컬 ‘고래고래’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바, 이들의 재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 Grown up’의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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