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이 ‘오솔레미오’의 활동을 한 주 연장했다.
SF9은 22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한 주간 ‘오솔레미오’의 공연을 펼친다. 지난 10월 12일 발표한 ‘오솔레미오’는 라틴팝 사운드의 곡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솔레미오’ 활동 연장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결정했다.
약 2주 만에 다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SF9은 그간 일본 정규 음반 프로모션과 미주 팬미팅 투어 ‘2017 SF9 BE MY FANTASY IN USA’로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SF9은 “‘오솔레미오’라는 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일주일간의 활동동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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