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새 음반을 발표하며 전환점을 맞은 그룹 칵스와 아도이가 EBS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
아도이의 리더 오주환은 최근 ‘스페이스 공감’의 녹화에서 “아도이로는 처음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며 “신인 밴드라 긴장된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5월 발표한 데뷔 음반 ‘CATNIP’의 수록곡을 연달아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영미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록 밴드 칵스는 지난 7월 내놓은 새 EP음반 ‘RED’의 수록곡과 대표곡을 선사했다.
또 칵스, 아도이는 ‘스페이스 공감’을 위해 준비한 합동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아도이의 ‘San Francisco’와 칵스의 ’12:00’를 마치 한 곡처럼 편곡해 한팀 같은 조화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칵스, 아도이의 특별 무대는 오는 23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아도이의 리더 오주환은 최근 ‘스페이스 공감’의 녹화에서 “아도이로는 처음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며 “신인 밴드라 긴장된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5월 발표한 데뷔 음반 ‘CATNIP’의 수록곡을 연달아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영미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록 밴드 칵스는 지난 7월 내놓은 새 EP음반 ‘RED’의 수록곡과 대표곡을 선사했다.
또 칵스, 아도이는 ‘스페이스 공감’을 위해 준비한 합동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아도이의 ‘San Francisco’와 칵스의 ’12:00’를 마치 한 곡처럼 편곡해 한팀 같은 조화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칵스, 아도이의 특별 무대는 오는 23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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