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라붐 / 사진제공=글로벌H
라붐 / 사진제공=글로벌H
걸그룹 라붐이 K리그 시상식에 함께한다.

라붐은 20일 오후 2시부터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KEB 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라붐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뜻깊은 시상을 하는 무대인 K리그 시상식에 초대받아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구 관계자들과 선수들에게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또 라붐은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멤버 솔빈이 시상자로 나서 선수들에게 뜻깊은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라붐이 참여하는 KEB 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은 KBS N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라붐은 지난여름 ‘두바둡(only u)’으로 컴백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멤버 솔빈은 드라마, MC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멤버 지엔, 해인, 유정은 KBS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여해 각자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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