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케이시(Kassy)가 따뜻한 힐링송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시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랠 들어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 노랠 들어요’는 차갑고 시린 겨울 힘들고 외로운 이들에게 이 노래를 통해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는 위로의 메세지를 녹여낸 곡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기타, 베이스, 스트링 악기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에 케이시의 몽환적이면서도 촉촉한 음색을 더해졌다. 애니메이팅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 역시 공감을 더한다.
여기에 프로듀싱에는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조영수가 맡았으며 작사에는 여행작가로 알려진 맹지나와 조영수, 케이시가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라고 촉촉하게 전하는 케이시의 메시지처럼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의 끝자락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새로운 힐링송의 탄생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신곡 공개와 더불어 오는 12월17일 서울 홍대 왓에버에서 단독 소극장 음악감상회 ‘다락방’을 개최하며 올 연말 음악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시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랠 들어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 노랠 들어요’는 차갑고 시린 겨울 힘들고 외로운 이들에게 이 노래를 통해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는 위로의 메세지를 녹여낸 곡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기타, 베이스, 스트링 악기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에 케이시의 몽환적이면서도 촉촉한 음색을 더해졌다. 애니메이팅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 역시 공감을 더한다.
여기에 프로듀싱에는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조영수가 맡았으며 작사에는 여행작가로 알려진 맹지나와 조영수, 케이시가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라고 촉촉하게 전하는 케이시의 메시지처럼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의 끝자락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새로운 힐링송의 탄생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신곡 공개와 더불어 오는 12월17일 서울 홍대 왓에버에서 단독 소극장 음악감상회 ‘다락방’을 개최하며 올 연말 음악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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