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미숙 / 사진제공=KBS ‘고백부부’
배우 김미경이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극본 권혜주) 종영을 앞두고 “행복했다”고 떠올렸다. 김미경은 ‘고백부부’에서 고은숙 캐릭터를 통해 극 중 딸 마진주(장나라)와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는 도시에 대한민국 ‘엄마’의 자화상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김미경은 그간 드라마 ‘상속자들’ ‘괜찮아, 사랑이야’ ‘또 오해영’ ‘마음의 소리’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소화했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중심을 잡아주며 ‘국민 엄마’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미경은 “이번 ‘고백부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함께 고생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간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미숙 / 사진제공=KBS ‘고백부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1/2017111817393075462-540x360.jpg)
김미경은 그간 드라마 ‘상속자들’ ‘괜찮아, 사랑이야’ ‘또 오해영’ ‘마음의 소리’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소화했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중심을 잡아주며 ‘국민 엄마’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미경은 “이번 ‘고백부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함께 고생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간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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