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와 김대명이 KBS2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작가 권혜주)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의리를 과시했다.
하병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전작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는 조석 역을, 김대명은 조준 역을 맡아 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작품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하병훈 감독·권혜주 작가 그리고 ‘마음의 소리’에서 두 사람의 부모님 역을 맡았던 배우 김미경·김병옥을 위해 지난 10일 ‘고백부부’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이광수와 김대명은 KBS 수원 세트장에 ‘마음의 소리’에 선물한 커피차에는 “‘고백부부’를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이들은 “엄마, 아빠, 하병훈 감독님 화이팅!”라고 적힌 스티커를 제작해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방송이 끝난 후까지 이어지는 ‘마음의 소리’ 팀의 우정과 막바지 촬영 중인 ‘고백부부’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배우들의 호흡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하병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전작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는 조석 역을, 김대명은 조준 역을 맡아 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작품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하병훈 감독·권혜주 작가 그리고 ‘마음의 소리’에서 두 사람의 부모님 역을 맡았던 배우 김미경·김병옥을 위해 지난 10일 ‘고백부부’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이광수와 김대명은 KBS 수원 세트장에 ‘마음의 소리’에 선물한 커피차에는 “‘고백부부’를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이들은 “엄마, 아빠, 하병훈 감독님 화이팅!”라고 적힌 스티커를 제작해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방송이 끝난 후까지 이어지는 ‘마음의 소리’ 팀의 우정과 막바지 촬영 중인 ‘고백부부’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배우들의 호흡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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