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기자]
마시따밴드(홍진영)가 9일 정오 7번째 싱글 프로젝트 ‘아침밥상’을 발표했다.
‘아침밥상’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가사와 보컬 홍진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 작사, 작곡에 기타 연주까지 도맡은 보컬 홍진영은 “누구나 기억속에 있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먹던 밥상 앞에서의 추억을 꺼내 부르는 노래”라고 자평했다.
홍진영은 “도란도란 둘러앉아 시끌벅적하고 정답게 먹던 그 옛날의 아침밥상, 더 먹으라며 챙겨 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더 먹겠다고 안 먹겠다고 싸우던 형제들, 그리고 식구들을 위해 그 모든 음식을 다 준비해 주셨던 우리의 어머니를 그리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마시따밴드 홍진영은 이승철의 ‘그사람’ ‘소리쳐’ ‘잊었니’ ‘사랑 참 어렵다’ 등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알리 등의 곡을 작곡한 뮤지션이다
장동곤 기자 jdg@tenasia.co.kr
‘아침밥상’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가사와 보컬 홍진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 작사, 작곡에 기타 연주까지 도맡은 보컬 홍진영은 “누구나 기억속에 있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먹던 밥상 앞에서의 추억을 꺼내 부르는 노래”라고 자평했다.
홍진영은 “도란도란 둘러앉아 시끌벅적하고 정답게 먹던 그 옛날의 아침밥상, 더 먹으라며 챙겨 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더 먹겠다고 안 먹겠다고 싸우던 형제들, 그리고 식구들을 위해 그 모든 음식을 다 준비해 주셨던 우리의 어머니를 그리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마시따밴드 홍진영은 이승철의 ‘그사람’ ‘소리쳐’ ‘잊었니’ ‘사랑 참 어렵다’ 등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알리 등의 곡을 작곡한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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