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윤은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윤은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tvN은 9일 텐아시아에 “윤은혜가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반려견 ‘기쁨이’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에 따르면 윤은혜는 오랜 기간 키워왔던 반려견이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최근 마음을 추스리고 새 반려견으로 ‘기쁨이’를 맞이했다. 윤은혜가 섭외에 응한 것은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달라진 시대에 ‘기쁨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서 였다고.

tvN은 “윤은혜가 20대를 함께했던 반려견과의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 시간을 옮긴 후 처음 방송되는 오는 15일 ‘대호가 필요한 개냥’ 9회 방송에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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