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국민가수 신승훈이 야심차게 제작한 신예 로시(Rothy)이 데뷔한다.
로시는 오늘(9일) 정오 데뷔곡 ‘Stars’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Stars’는 서정성과 트렌디를 동시에 갖춘 퓨쳐 힙합 발라드다. 팝 멜로디에 얼터너터브 알앤비 트랙을 접목했다. 일률적인 사랑 이야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승훈의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고 엑소 ‘Lucky’ 아이유 ‘좋은 날’ 수지X백현 ‘Dream’ 등 인기곡을 작사한 김이나와 시인 원태연이 공동으로 작사했다. 백지영 ‘잊지말아요’ 김태우 ‘사랑비’ 다비치 ‘8282’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이현승이 편곡에만 참여했다.
이 밖에도 에드시런의 ‘Shape of you’의 마스터링을 맡았던 Stuart Hawkes가 참여하고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야말로 가요계의 ‘어벤져스’ 제작진이 총출동해 로시의 데뷔에 힘을 실었다.
‘Stars’ 뮤직비디오는 꿈을 향해 달려온 로시의 이야기를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 로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로시는 앞서 신승훈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여자 솔로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여성 솔로 가수 기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요계에서 로시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시는 오늘(9일) 정오 ‘Stars’를 내놓은 뒤, 2018년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로시는 오늘(9일) 정오 데뷔곡 ‘Stars’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Stars’는 서정성과 트렌디를 동시에 갖춘 퓨쳐 힙합 발라드다. 팝 멜로디에 얼터너터브 알앤비 트랙을 접목했다. 일률적인 사랑 이야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승훈의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고 엑소 ‘Lucky’ 아이유 ‘좋은 날’ 수지X백현 ‘Dream’ 등 인기곡을 작사한 김이나와 시인 원태연이 공동으로 작사했다. 백지영 ‘잊지말아요’ 김태우 ‘사랑비’ 다비치 ‘8282’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이현승이 편곡에만 참여했다.
이 밖에도 에드시런의 ‘Shape of you’의 마스터링을 맡았던 Stuart Hawkes가 참여하고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야말로 가요계의 ‘어벤져스’ 제작진이 총출동해 로시의 데뷔에 힘을 실었다.
‘Stars’ 뮤직비디오는 꿈을 향해 달려온 로시의 이야기를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 로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로시는 앞서 신승훈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여자 솔로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여성 솔로 가수 기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요계에서 로시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시는 오늘(9일) 정오 ‘Stars’를 내놓은 뒤, 2018년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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