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사무엘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가수 사무엘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첫 정규음반 발매를 앞둔 가수 사무엘(Samuel)이 7일 신곡 ‘캔디(CANDY)’의 첫 번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라이딩 복장과 헬멧을 착용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리는 사무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해안가에 도착한 사무엘은 다리 위에 걸터앉은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다. 이어 ‘베이비 유어 마이 캔디(Baby you’re my candy)’라는 후렴구와 음반 타이틀, 발매일이 삽입된 문구가 나온다.

지난 8월 데뷔 음반 ‘식스틴(SIXTEEN)’으로 솔로 가수의 시작을 알린 사무엘은 오는 16일 첫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캔디’를 비롯해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아이 캔디(EYE CANDY)’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여러 프로듀서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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