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방송분이 나타낸 11.1%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의 일상을 담았고, 2부 ‘1박 2일’에서는 고인이 된 뱅 김주혁을 추모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 프로그램 MBC ‘일밤-복면가왕 스페셜’과 SBS ‘런닝맨’은 각각 3.8%와 4.8,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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