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OST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븐어클락이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라는 곡으로 OST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온도’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가 세븐어클락의 음색과 이미지가 드라마 속 정선(양세종)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3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일본 한류 위성채널인 ‘DATV’에서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와우! 스타트 업! 세븐어클락 (Wow! Start up! 7 O‘clock)’으로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세븐어클락이 가창한 ‘사랑의 온도’ OST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 의 음원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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