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초대형 크라임 프로젝트 ‘신시내티 잡’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오프닝 시퀀스를 담은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신시내티 잡’은 신시내티의 휴버트 내셔널 은행에서 벌어진 대형 강도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되는 범죄 액션 무비다. 액션, 스릴러 장르의 최강자 브루스 윌리스와 마블 시리즈 등을 통해 팬층을 확대한 데이브 바티스타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시작부터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전개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비가 내리는 신시내티 도시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듯한 카메라 시퀀스에서 차에 탄 누군가의 시선으로 바뀐다. 시선의 주인공들은 해골을 연상시키는 복면을 쓴 강도단. 그들의 범죄가 시작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강도단은 순식간에 능숙한 동작으로 은행을 점령한다. 이들이 바닥에 던진 폭탄과, 은행 안에 울리는 경고 음성 등이 리얼함을 선사한다.
‘신시내티 잡’은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신시내티 잡’은 신시내티의 휴버트 내셔널 은행에서 벌어진 대형 강도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되는 범죄 액션 무비다. 액션, 스릴러 장르의 최강자 브루스 윌리스와 마블 시리즈 등을 통해 팬층을 확대한 데이브 바티스타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시작부터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전개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비가 내리는 신시내티 도시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듯한 카메라 시퀀스에서 차에 탄 누군가의 시선으로 바뀐다. 시선의 주인공들은 해골을 연상시키는 복면을 쓴 강도단. 그들의 범죄가 시작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강도단은 순식간에 능숙한 동작으로 은행을 점령한다. 이들이 바닥에 던진 폭탄과, 은행 안에 울리는 경고 음성 등이 리얼함을 선사한다.
‘신시내티 잡’은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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