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명세빈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미숙(명세빈)은 “백서진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지금 살아있으면 수겸이(이준영) 랑 동갑인 고3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국 돌아오질 못했다”고 슬픈 감정을 드러냈고, 홍도희(라미란)는 “가장 큰 불효가 순서 안지키고 부모 앞서가는 것인데 서진이가 잘못했다”고 덧붙이며 미숙을 위로했다.
김정혜(이요원)는 “그래 언니잘못아냐. 언니는 좋은 엄마다”고 함께 위로했고, 미숙은 “아니다 내 잘못이다”라고 스스로를 탓했다.
미숙은 “사실 엄마, 아빠 얼굴을 모른다”며 “고아원에서 지내다 16살에 나왔다. 그때는 막막했다”고 심정을 고백했고, 도희는 “그랬구나. 그래서 더 끔찍하게 애들을 아꼈구나”고 말하며 미숙을 이해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25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미숙(명세빈)은 “백서진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지금 살아있으면 수겸이(이준영) 랑 동갑인 고3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국 돌아오질 못했다”고 슬픈 감정을 드러냈고, 홍도희(라미란)는 “가장 큰 불효가 순서 안지키고 부모 앞서가는 것인데 서진이가 잘못했다”고 덧붙이며 미숙을 위로했다.
김정혜(이요원)는 “그래 언니잘못아냐. 언니는 좋은 엄마다”고 함께 위로했고, 미숙은 “아니다 내 잘못이다”라고 스스로를 탓했다.
미숙은 “사실 엄마, 아빠 얼굴을 모른다”며 “고아원에서 지내다 16살에 나왔다. 그때는 막막했다”고 심정을 고백했고, 도희는 “그랬구나. 그래서 더 끔찍하게 애들을 아꼈구나”고 말하며 미숙을 이해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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