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서원과 호흡을 맞춘다고 했을 때 지인들로부터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JTBC 웹드라마 ‘막판 로맨스’의 주인공 한승연이 9세 연하 배우 이서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히며 한 말이다.
한승연은 23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막판 로맨스’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이서원과 연기한다고 했을 때 많이 놀랐다. 생각도 못했던 배우고, 검색을 한 뒤 (나이를 보고) 두 번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원을 직접 만났을 때 많이 동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현장에서 잘 대해줬다. 또 내가 낯을 가리는 스타일인데, 이서원이 장난기도 많고 능청스럽게 패러디도 해줘 웃느라 나이 차이를 실감할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막판로맨스’는 톱스타 ‘덕질’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한승연)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이서원)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막판로맨스’는 23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JTBC 웹드라마 ‘막판 로맨스’의 주인공 한승연이 9세 연하 배우 이서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히며 한 말이다.
한승연은 23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막판 로맨스’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이서원과 연기한다고 했을 때 많이 놀랐다. 생각도 못했던 배우고, 검색을 한 뒤 (나이를 보고) 두 번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원을 직접 만났을 때 많이 동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현장에서 잘 대해줬다. 또 내가 낯을 가리는 스타일인데, 이서원이 장난기도 많고 능청스럽게 패러디도 해줘 웃느라 나이 차이를 실감할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막판로맨스’는 톱스타 ‘덕질’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한승연)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이서원)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막판로맨스’는 23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