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병옥이 유쾌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다. 진지한 악역 연기에 이어 친근한 아빠의 모습으로 코믹 연기까지 보여주고 있다.
김병옥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 서로 다른 캐릭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김병옥은 지호(정소민)의 아버지를 연기 중이다. 고집 세고 가부장적인 가장으로, 지호와 티격태격 부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고백부부’에서는 반도(손호준)의 아버지를 연기 중이다. 아들 역의 손호준과 실제 부자 사이를 의심케 할 정도로 남다른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김병옥은 두 드라마를 통해 때로는 위엄 있는 가장이면서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병옥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 서로 다른 캐릭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김병옥은 지호(정소민)의 아버지를 연기 중이다. 고집 세고 가부장적인 가장으로, 지호와 티격태격 부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고백부부’에서는 반도(손호준)의 아버지를 연기 중이다. 아들 역의 손호준과 실제 부자 사이를 의심케 할 정도로 남다른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김병옥은 두 드라마를 통해 때로는 위엄 있는 가장이면서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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