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성지루와 전미선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알아보며 나라별 전통 장례식과 장례 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오랜만에 ‘비정상회담’을 찾은 네팔 대표 수잔은 자국의 장례식을 설명했다. 네팔에선 장례식이 13일 정도 걸리는 반면, 파키스탄에선 장례식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자 하는 문화가 있어 하루 만에도 장례를 마친다고 소개했다. 성지루는 한국의 전통 장례식 문화로 어릴 때 본 꽃상여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안타까운 죽음부터 기적적으로 죽음을 피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38시간 동안 바다를 헤엄쳐서 살아남은 중국의 사례부터 눈사태에서 살아남은 캐나다의 사례까지 여러 사건들이 소개됐다.
또 훗날 자신의 묘비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지한 묘비명들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기욤은 ‘난 죽기 싫은데’라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알아보며 나라별 전통 장례식과 장례 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오랜만에 ‘비정상회담’을 찾은 네팔 대표 수잔은 자국의 장례식을 설명했다. 네팔에선 장례식이 13일 정도 걸리는 반면, 파키스탄에선 장례식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자 하는 문화가 있어 하루 만에도 장례를 마친다고 소개했다. 성지루는 한국의 전통 장례식 문화로 어릴 때 본 꽃상여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안타까운 죽음부터 기적적으로 죽음을 피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38시간 동안 바다를 헤엄쳐서 살아남은 중국의 사례부터 눈사태에서 살아남은 캐나다의 사례까지 여러 사건들이 소개됐다.
또 훗날 자신의 묘비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지한 묘비명들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기욤은 ‘난 죽기 싫은데’라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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