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 배수지, 정해인의 촬영 모습을 23일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배수지)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의 이야기다.
재찬과 홍주, 우탁(정해인)은 꿈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졌다. 가장 먼저 홍주가 앞날을 미리 보는 꿈을 꿨다. 재찬은 과거에 홍주가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자신을 살려줘서, 또 우탁은 재찬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뻔했던 자신을 구해줘 꿈을 꾸게 됐다.
우탁은 꿈을 꾼 이유를 고민하다 자신들이 용띠라는 공통점을 찾아 ‘삼룡이 나르샤’라는 이름을 붙였고, 세 사람은 힘을 합쳐 꿈을 바꾸며 올바른 미래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관계자는 “비슷한 또래인 ‘삼룡이 나르샤’ 세 사람이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밝게 만든다. 그 효과로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재찬과 홍주, 우탁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배수지)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의 이야기다.
재찬과 홍주, 우탁(정해인)은 꿈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졌다. 가장 먼저 홍주가 앞날을 미리 보는 꿈을 꿨다. 재찬은 과거에 홍주가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자신을 살려줘서, 또 우탁은 재찬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뻔했던 자신을 구해줘 꿈을 꾸게 됐다.
우탁은 꿈을 꾼 이유를 고민하다 자신들이 용띠라는 공통점을 찾아 ‘삼룡이 나르샤’라는 이름을 붙였고, 세 사람은 힘을 합쳐 꿈을 바꾸며 올바른 미래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관계자는 “비슷한 또래인 ‘삼룡이 나르샤’ 세 사람이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밝게 만든다. 그 효과로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재찬과 홍주, 우탁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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