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볼빨간사춘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2일 텐아시아에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게 돼 기쁘다”면서 “저희만의 사춘기 감성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이어 “쇼파르뮤직 대표님, 직원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늘 함께 고생하시고 또 좋은 앨범 만들어 주시는 프로듀서 바닐라맨 오빠한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준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1등 소감을 마무리했다.

‘인기가요’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4주차 차트를 공개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썸탈거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갓세븐, 뉴이스트 W 등 인기 그룹을 제치고 얻은 결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