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밤도께비’ 스틸컷 / 사진제공=JTBC
‘밤도께비’ 스틸컷 / 사진제공=JTBC
FT아일랜드 이홍기가 JTBC ‘밤도깨비’ 멤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는 일본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웠던 이홍기가 멤버들을 위해 두 손 가득 준비한 선물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프닝 촬영 도중 난데없는 호루라기 소리에 영문도 모른 채 눈앞에 놓인 허들을 넘기 시작했다. 도착 지점에 서 있는 이홍기를 발견한 멤버들은 이홍기 때문에 달렸다는 사실에 허탈함과 분노를 드러냈다.

‘밤도께비’ 스틸컷 / 사진제공=JTBC
‘밤도께비’ 스틸컷 / 사진제공=JTBC
그러나 이홍기가 준비한 선물을 지급하기 위한 레이스였음을 알게 된 멤버들은 이내 얼굴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홍기의 선물을 받은 정형돈은 “(앞으로) 안 나와도 좋으니 미국이라도 다녀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을 위해 이홍기가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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