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JTBC ‘나의 외사친’ 캡처
/사진=JTBC ‘나의 외사친’ 캡처
‘나의 외사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외국인 친구 해나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 해나의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됐다.

윤후는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해나의 가족들과 수줍은 첫 인사를 나눴다.

윤후는 해나의 부모님이 묻는 말에 또박또박 영어로 대답했고, 자신이 순수라는 불독 강아지를 키운다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아버지 옆에 붙어 앉은 채 수줍어하는 해나를 향해 “내 친구가 되어 주겠니?”라고 상냥히 물었다. 해나는 알겠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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