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사진=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허찬미가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High Color)로 데뷔한다.

소속사 모스테이블뮤직 측은 19일 “찬미(허찬미)를 포함해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까지 4명의 멤버가 걸그룹 하이컬러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그룹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로 활동한 바 있는 찬미는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프로그램 종영 1년 반 만에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 멤버로 가요계 문을 다시 한 번 두드릴 예정이다.

하이컬러 멤버들은 데뷔에 앞서 JTBC 새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경쟁을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듀스 101’에 이어 ‘믹스나인’에 나서는 찬미(허찬미)를 비롯해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신선한 매력을 대중에 어필할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 세 멤버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컬러는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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