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아는형님’에서 유노윤호가 이수근에게 시계를 뺏겼다.
14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유노윤호가 시계를 뺏긴 후 “내 시계 돌려줄 수 있냐”고 소심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유노윤호는 형님들과 ‘양발 제기차기’ 대결에서 실패해 이수근에게 시계를 뺏겼다. 이에 최강창민은 자신의 강점이 제자리 멀리뛰기라며 대결을 제안했다. 그는 “그냥 하면 너무 심심하니까, 코끼리코 열 바퀴를 돈 후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자”고 말했다. 아는형님 MC들이 “코끼리코 잘 도냐”고 묻자, 최강창민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벌칙 때문에 코끼리코 80바퀴를 돌았다”고 대답했다.
최강창민이 완승했다. 유노윤호는 형님들에 비해 멀리 뛰었지만 결국 뒤로 넘어져 2등으로 추락했다. 최강창민은 안정적으로 멀리 뛰어 1위를 차지했다.
강호동은 “창민이를 14년 봤는데 운동신경이 오늘 최고였다”며 칭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4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유노윤호가 시계를 뺏긴 후 “내 시계 돌려줄 수 있냐”고 소심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유노윤호는 형님들과 ‘양발 제기차기’ 대결에서 실패해 이수근에게 시계를 뺏겼다. 이에 최강창민은 자신의 강점이 제자리 멀리뛰기라며 대결을 제안했다. 그는 “그냥 하면 너무 심심하니까, 코끼리코 열 바퀴를 돈 후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자”고 말했다. 아는형님 MC들이 “코끼리코 잘 도냐”고 묻자, 최강창민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벌칙 때문에 코끼리코 80바퀴를 돌았다”고 대답했다.
최강창민이 완승했다. 유노윤호는 형님들에 비해 멀리 뛰었지만 결국 뒤로 넘어져 2등으로 추락했다. 최강창민은 안정적으로 멀리 뛰어 1위를 차지했다.
강호동은 “창민이를 14년 봤는데 운동신경이 오늘 최고였다”며 칭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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