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연출 김민정)이 연습 현장을 13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막바지 연습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을 원망하기보단 더 적극적으로 사랑한 여자 주인공 마츠코 역의 박혜나, 아이비를 비롯해 마츠코의 제자이자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류 역의 강정우, 강동호와 전성우, 마츠코의 조카 쇼 역의 김찬호, 정원영, 정욱진이 연습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 작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마츠코의 기구한 삶을 그린다.
국내외 최초로 뮤지컬로 완성한 이번 공연은 김민정 연출, 민찬홍 작곡, 김윤형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2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 속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막바지 연습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을 원망하기보단 더 적극적으로 사랑한 여자 주인공 마츠코 역의 박혜나, 아이비를 비롯해 마츠코의 제자이자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류 역의 강정우, 강동호와 전성우, 마츠코의 조카 쇼 역의 김찬호, 정원영, 정욱진이 연습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 작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마츠코의 기구한 삶을 그린다.
국내외 최초로 뮤지컬로 완성한 이번 공연은 김민정 연출, 민찬홍 작곡, 김윤형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2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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