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조승희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조승희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조승희가 일상 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최근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승희가 SNS를 통해 다양한 매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승희는 긴 머리부터 짧은 똑단발까지 다채로운 모습이다.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에서는 성숙미가, 단발 스타일에서는 세련미가 돋보인다.

조승희는 지난해 걸그룹 다이아(DIA)에서 탈퇴한 후 꾸준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영화 ‘올레’, KBS ‘별난가족’, ‘태양은 가득히’,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 SBS Plus ‘수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조승희는 최근 종영한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여신 같은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 최선아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과 연기력을 과시해 호평을 이끌었다.

조승희는 최근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 SBS Plus 드라마 ‘애간장’ 촬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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