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방송화면
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방송화면
MBC ‘도둑놈 도둑님’의 한정수가 지현우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8일 방송된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최태석(한정수)과 장돌목(지현우)이 윤중태(최종환)를 잡기 위해 손을 잡았다.

최태석은 장돌목에게 “이 판은 내가 주도한다. 윤중태를 믿을 수 없으니까 네가 날 보호해줘. 윤중태가 그때처럼 날 쏘면 살인범으로 잡을 수 있어. 거래 현장을 덮치면 네 어머니를 죽인 증거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태석은 “대산 날 놔줘야해. 이게 내 조건이야”라고 말했고 장돌목은 최태석과 윤중태의 거래 현장을 덮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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