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 나인뮤지스 경리, 시로와의 일상·고민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 사진제공=tvN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4화에서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6일 방송될 ‘대화가 필요한 개냥’ 4화에는 경리와 그의 반려견 ‘시로’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경리의 고민도 소개된다. 함께 외출만 하려고 하면 문 앞에서 자주 망설이는 시로와 이런 속마음을 알 수 없는 경리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 과연 외출을 주저하는 시로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속시원한 진단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주 반려견 ‘아마’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여줬던 배우 선우용여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길에 나선다. 도시 생활에 익숙했던 아마에게 자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선우용여는 다리가 불편한 반려견을 위해 산책에 딱 맞는 필수 아이템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랜만의 외출에 다소 놀란 아마가 뜻밖의 사고를 치며 선우용여를 당황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혜정의 반려묘 ‘럭키’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희준과 이혜정의 외출로 집에 홀로 남게 된 럭키의 몰래카메라가 공개된다. 특히 평소 이혜정과 함께 생활하며 전혀 보여준 적 없는 행동으로 출연진과 전문가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무도 없는 집에서 럭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취향저격 아이템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